◀ANC▶
과일 성수기를 앞두고 있지만
딸기와 방울 토마토등
과채류 값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각화동 도매 시장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재
방울 토마토의 경우 한 상자에
5-6천원 대로 지난해의
30%수준에그치고 있습니다.
딸기도 한 상자에 2만원대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며,
배는 '신고'의 경우
한상자에 2만원대로
지난해의 40%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과채류 값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은
농산물 수입이 50%가량 는데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