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도 과채류값 폭락세는 지속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5-15 19:22:00 수정 2000-05-15 19:22:00 조회수 2

◀ANC▶

과일 성수기를 앞두고 있지만

딸기와 방울 토마토등

과채류 값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각화동 도매 시장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재

방울 토마토의 경우 한 상자에

5-6천원 대로 지난해의

30%수준에그치고 있습니다.



딸기도 한 상자에 2만원대로

지난해의 절반 정도며,

배는 '신고'의 경우

한상자에 2만원대로

지난해의 40%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과채류 값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은

농산물 수입이 50%가량 는데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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