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달말 총파업을 벌이기로 한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들이
잇따라 쟁의조정 신청을 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건의료노조에 소속된
목포와 순천,강진 의료원 노조가
쟁의조정 신청을 낸데 이어
여천의 대림산업과
목포의 한국 종합화학 노조도
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냈습니다.
금속과 공공부문 사업장들도
오는 20일까지 단위 노조나
지부별로 쟁의 조정신청을 내고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