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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청산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동아시아
평화 인권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민중항쟁과 남경 대학살,
베트남 양민학살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량 학살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량 학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살의 당사자였던 외세와
외세를 등에 업은 세력들의 사죄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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