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호남 화합대교 가설이
다음달 본격화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전라남도 회의실에서
입찰을 실시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적격심사와 낙찰자를 결정하고
20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갑니다.
구례군 운천리와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를
연결하는 가칭
영·호남 화합대교 가설공사는
양 도가 절반씩 사업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화합대교가 건설될 경우
기존의 우회 도로보다
16km가 단축돼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와
지리산권과 섬진강을 연계하는
관광지 개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