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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군부독재에 문필로 항거했던 조선대학교
문병란교수가 오는 8월 퇴임을
앞두고 고별강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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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문학에 나타난 한의 정서>를 주제로 한 오늘 강연에서
문교수는,
정약용의 시부터 김남주의 시등을
소개하면서 시에 표현된
원한의 세계는, 결국
그리움의 세계인 정한으로
승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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