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화를 모방한 주유소
폭력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노윤태 기자
◀VCR▶
오늘새벽 2시쯤
광주시 동림동 한 주유소에
20대 3명이 침입해
주인 43살 김모씨를 각목등으로 집단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주유소에서 사라진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원한 때문에
김씨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콜라텍 간판을 걸어놓고
캬바레 영업을 해온 업주가
처음으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남 경찰서는 콜라텍으로 허가받은 점포를 캬바레로 무단 변경해 영업해온 53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특히 강씨는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날에도 배짱영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영산강 등 주요 하천에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온 업체 180여곳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가운데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린 곳이 90여곳으로 가장 많았고,오폐수를 무단으로 버린 세차장도 60여곳이나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