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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에서
초중학생 50여명이
집단으로 홍역에 걸렸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북 초등학교와 신북 중학교에서
학생 50여명이 집단으로
홍역에 걸려 4명이 입원하고
40여명이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학교에서는
홍역에 걸린 학생들을
격리시키고
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농번기 휴일을 하루 앞당겨
어제부터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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