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머슨사와 양해각서까지 체결하고 실사를 받아오던 광주 대우모터공업의
매각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VCR▶
대우모터는 지난해
미국의 전자부품회사인
에머슨 일렉트릭사와
5천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우 모터의 주식 백%를 가지고 있는 대우전자가
에머슨사의 의견차이를 보이면서 지난달말 협상이 결렬돼
대우모터의 매각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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