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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 전담교사가
크게 부족해 정상적인 교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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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초등학교의 경우
전담교사 법정정원은
460명인데 비해 현재 재직하고 있는 교사는 297명으로 163명이나
부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전담교사의 수업을 담임교사가
떠맡고 있어 수업 전문화가
이뤄지지 않는데다 일반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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