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승차권 유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05 11:04:00 수정 2000-06-05 11:04:00 조회수 2

◀ANC▶

위조된 버스 승차권이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중고생용 버스 승차권 9천여장을

주워 이가운데 5천8백여장을

광주시 동구 대인동 모 슈퍼마켓에

24만원을 받고 판매한

49살 조모씨를 사기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조씨는

지난 2일 한 사무실 정화조를

청소하러 갔다가 우연이 주웠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은 이에대한

사실 확인에 나서는 한편

위조범과의 공범여부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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