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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0주기를 맞아
그날의 정신을 기리는
각종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오늘오후
망월동 묘역에서 천도재를 열고
5월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일간지 시사 만화가 등
전국의 시사만화 작가 30여명은
5.18을 그린 자신들의 작품을
5.18 묘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80년 5.18 당시 광주의 상황을 취재했던 내외신 기자들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포럼을 통해
5.18 당시의 언론보도는
계엄군의 발표문에만 의지한
왜곡 보도였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입체 영상을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체험 CD롬을 만들어
오늘 시연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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