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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동 5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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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도시 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동구청과 주민 재개발 조합이 제출한 계림 5구역 재개발
기본 계획안을 최종 확정한데 이어 이달중으로 건설 교통부에
승인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2년부터
논란이 돼온 계림동 재개발 사업이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 착수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광주시가 용적률을
재개발 조합이 요구한 300%에서
250%로 낮추어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용적률이 300%일 경우는 아파트를 19층까지 지을수 있으나
250%일 경우는 12층까지만 가능해
사업성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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