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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스가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엘지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내주며
0대3으로 패했습니다.
프로추구 전남 드래곤즈가
어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4게임동안
안타를 치지 못했던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종범 선수가 어제 한신과의 경기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스와
엘지의 경기가 오늘 오후 6시30분
무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해태 타이거스가
부상을 당한 용병 배스를 퇴출하고
대신 미국 메이저 리그 출신의 외야수 케이트 미첼을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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