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출 청소년들을
불법으로 고용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달3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동안
특별단속을 벌여 가출 소녀 2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여수시 미평동의 다방업주
31살 윤모씨 등
미성년자를 고용한 업주 12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기간 동안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 백70여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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