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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남해군 앞바다에
폐유가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노윤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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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 여수시 삼일면과
남해군 서상면 앞바다가
갑자기 폐유로 뒤덥혔습니다.
여수 해경은
이 해역을 지나는 배가
기관실 등에 고여 있던 폐유를
몰래 버린 것으로 보고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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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법원 피습 사건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선대 경제학과 21살 김모씨 등
용의자 2명을 붙잡아 페인트 병을 만든 경위와 배후 인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학생회 간부를
연행한데 불만을 품고
법원 청사에 페인트 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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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오늘새벽
광주시 두암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57살 임모여인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광주 모대학 2학년 21살 김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날치기 현장을 목격한
참여자치 21의 나기백 사무처장 등
시민단체 간부 2명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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