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순자본
비율이 2%에 미치지 못하는 신용
협동조합에 대해 합병등 강력한
재무초치를 취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서민금융업계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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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전남지역 백48개
신협가운데 절반가량이 순자본 비율이 2%에 미치지 못하는등
지역 신용협동조합의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 신협중
무려 58개 조합이 적자를 기록했고
단기순이익도 지난 98년 백36억원에서 지난해에는 마이너스
29억원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용협동조합은
경영관리나 합병권고등 제재조치를
피하기 위해 강도높은 자구노력과
함께 자발적인 합병과 통폐합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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