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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광주시가 지난해 9월
상무소각장 주변에 대한
환경상 영향 조사 등을 위해 8억여원의 용역비를 들인데 대해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1일부터
광주시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상무소각장의 환경상 영향 조사는
시공사사와 감리단이 해야할 일인데 광주시가 예산을 들여
수행한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지자체별 주요
투자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재정 운영시스템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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