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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때문에
영산강과 주암호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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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 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영산강 나주 지점의
BOD 즉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은
리터당 10.3밀리그램으로
지난 3월에 비해
3밀리그램 정도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에 BOD가 리터당 6.9밀리그램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3.4밀리그램 늘었습니다.
주암호의 경우도 평균 COD,
즉 화학적 산소 요구량이
리터당 2.6밀리그램으로
3월에 비해 0.2mg 증가하는 등
봄가뭄의 영향으로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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