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있었던 행사를

박수진 리포터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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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광주 북구청의 주선으로

지리산으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나들이에 앞서 이들은

사랑과 존경이 담긴

편지를 서로 주고 받고,

고부간 갈등 해소에 대한

강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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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민대표 50여명이

자매 결연 구인

광주 서구를 방문해

행정과 문화,경제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동구 주민들은

내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친선 축구대회를 갖고

5.18 묘지도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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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지역의

자연보호 협의회원들이

광주 공원에서 만나

화합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양지역 회원들은

광주천 둔치에서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자연보호를 직접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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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여성단체 연합은

오늘 열린 5월 여성제에서

5.18 광주 민중항쟁에 참여했던

여성들의 숭고한 정신을

생활속에서도

실천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 우산중학교 반숙희 교사는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 여성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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