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활착률 낮아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6-02 17:04:00 수정 2000-06-02 17:04:00 조회수 0

◀ANC▶

모내기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데다

일부 벼논에서는 생육마저 부진해 농민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VCR▶

모내기가 일찍 끝난 논의 경우

지난 달 중순까지 계속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모의 활착률이 평년과 비교해

크게 떨어진 수준입니다.



도내 모내기 실적도 평년보다 2,3일 정도 늦은

54 퍼센트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벼의 생장을 우려한 농민들이

비료를 과다하게 줄 우려가 있다며

적정량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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