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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 교사들이
학과 개편에 따른
과원 교사 해소 대책을 요구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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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전자 정보고등학교를 비롯한
시내 사립 실업고 교사들은
비 인기 학과의 개편이나
보통과 전환에 따른 학과 폐지로
과원 교사가 될 경우
중학교로 전출되거나 퇴직 압력을
받는등 신분상의 불이익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올해도
대여섯개 사립 실업고등학교가 추가로 학과 개편이나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교육부와 단체 교섭을 할때
신분 보장책을 받아낼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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