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정화사업 제자리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5-31 11:27:00 수정 2000-05-31 11:27:00 조회수 2

◀ANC▶

해마다 양식어장 면적은

늘고 있지만 바다 정화사업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7년 7만3천 헥타르 였던

도내 양식어장 면허 면적은

지난해 7만 7천헥타르로

4천헥타르 정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바다 정화사업은

가막만 2천8백헥타르에

79억원이 투입되는등

전체 사업비 840억원 가운데

240억원 정도만

투입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바다정화사업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것은

사업비의 80%를 차지하는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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