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모래 마구잡이로 파헤쳐져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02 18:23:00 수정 2000-06-02 18:23:00 조회수 2

◀ANC▶

바다 모래 채취량이 1년사이에

두배로 늘어나는등

바다 모래가

마구잡이로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VCR▶

지난해말 현재

진도와 신안 앞바다등

전남 도내에서 채취된

바다 모래는 4백5십만 입방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이상 늘었습니다.



허가실적도

지난 98년에 60건이었던것이

1년만에

85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같은 마구잡이 개발은

시.군 단체장이 허가권을 갖게된

민선자치시대 들어 더욱 늘어

허가건수도 민선 이전 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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