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분실 급증 범죄이용 우려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04 14:57:00 수정 2000-06-04 14:57:00 조회수 2

◀ANC▶

최근들어

여권발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분실 여권이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늘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도내에서 발급된 여권은

3340건으로

지난 98년의

천3백건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권 분실 건수도

천3백건에 이르러

지난 98년의 4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분실여권이 위조나 변조돼

국.내외 범죄나

불법행위에 악용될 우려가

높아졌다며

여권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개인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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