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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여권발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분실 여권이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늘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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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도내에서 발급된 여권은
3340건으로
지난 98년의
천3백건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권 분실 건수도
천3백건에 이르러
지난 98년의 4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분실여권이 위조나 변조돼
국.내외 범죄나
불법행위에 악용될 우려가
높아졌다며
여권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개인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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