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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해조류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김과 미역의 가격이 폭락해
어민 소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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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마무리된
전남도내 김과 미역 생산량은
각각 5천3백만속과 2십4만톤으로
모두 천5백억원 정도의
어가소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김의 경우 1속에 2천4백원대로
지난해보다 490원이 떨어졌고
미역은 킬로그램에 71원으로
35원이나 떨어졌습니다.
도내
해조류 어민 소득의
93%를 차지하는
김과 미역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어민 경제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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