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송공 낙지위판 정착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06 16:09:00 수정 2000-06-06 16:09:00 조회수 0


올해 첫 실시된 낙지위판이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활선어
위판을 시작해
하루 6,7백만원의 위판고를
올리고있으며 이가운데
낙지가 전체 위판고의 95%이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또 가격도 계속 강세를 보여
한마리에 3천5백원안팎의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는등
전국에서 첫 시도된 낙지위판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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