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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한 공공 근로 위탁 사업이 시 행정에 대한 불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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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오 주 의원은 오늘 열린 1차 추경 예결 위원회에서 광주시가 공공 근로 위탁 사업에
최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도
15개 신청 단체 가운데
5개 단체를 선정해 겨우 8600만원을 지원하는등
시민 단체를 기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의원은 또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탈락시킨 단체들에게
광주시가 인건비를 지원하겠다고 모순된 입장을 밝히는등
일관성 없는 행정으로
시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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