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대 가장이 자신의 집에 침입해
딸 자매를 성추행하던 강도를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VCR▶
오늘새벽 4시쯤,
광주시 신안동 39살 이모씨 집에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해
12살과 9살난
이씨의 딸 자매를 성추행하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씨와 격투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손과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으며
1시간 동안 격투를 벌인 끝에
40대 괴한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40대 괴한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용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