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등 수출입
구조가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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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수출액은 20억 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그렇지만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31억
7천만달러를 차지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11억2천만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특히,가전용 전자제품의
수입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등 소비재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다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원자재가격
인상으로 수출 채산성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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