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주 친선 축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27 20:43:00 수정 2000-05-27 20:43:00 조회수 0

◀ANC▶

울산 동구 지역민과

광주 서구민들이

오늘 새벽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갖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오늘 축구경기에서는

두 지역 국회의원인

정몽준 의원과 정동채 위원이

대표 선수로 함께 뛰며

두 지역의 친선과 화합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울산 주민들은 오늘 오전

5.18 묘지와 가사 문화권을

둘러본 뒤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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