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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은 어제밤
문예회관에서 가진 공연에서
종교 음악인 랏소의 미사곡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의 김강규씨가
객원지휘를 맡아 타이틀 곡인
미사곡과 함께 민요등을
선보이며, 영호남
화합을 노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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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주재현씨의 개인전이
열려 실크로드의 풍물을
독창적 기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등예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번 개인전에는
인도와 티베트등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하며 느낀 감흥을
독창적인 기법의 화면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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