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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8명이 집단이질에
걸린 해남지역에서 집단설사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해남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화산초등학교
4학년 조 모양이
냉장고 안의 떡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이는 등 주민 8명이 비슷한 증세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소는 이들 8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하는 한편
발병지역을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질환자는
해남지역에서만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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