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 조사과장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20 20:47:00 수정 2000-05-20 20:47: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건설공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한강 홍수통제소 조사과장

50살 강모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익산 국토관리청 국장으로 있던

지난해 영산강 유역의

교산제 개수공사를 감독하면서,

시공사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9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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