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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등을 요구하는
지역 노동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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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운남동 수협등 3곳에서
주 5일 근무와
비정규직 사원의 정규직화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금속노련 지역본부도
대우 자동차의 해외 매각 반대와
IMF 이전 수준으로
임금등을 회복시켜줄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뒤,
대 시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앙 단위 노조와 함께
오는 31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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