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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3회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폐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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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오후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인사와 시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페막식을 갖고
3회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부터 개막된
광주 비엔날레는 오늘 까지
61만4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적인 정체성을
살려낸 기획으로 전시기간동안
국내외 미술전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대회운영과
전문인력 보강은 차기
비엔날레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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