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영농일정 늦어진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07 18:03:00 수정 2000-06-07 18:03:00 조회수 2

◀ANC▶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와 보리수확등

각종 영농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VCR▶

지금까지

도내 모내기 실적은

십5만2천헥타르로

전체 계획 면적의 75%에 불과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보다 5%포인트 떨어진것으로

가뭄과 저온현상으로

모생육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보리수확도

3만천여헥타르가 끝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포인트 가량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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