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검 형사 2부는
임대주택 건축을 미끼로 은행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광주 모 건설 전 대표이사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8년 구례와 장흥등 4곳에
임대주택을 짓겠다며
주택은행으로부터68억원을대출받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김씨는
대출을 받은 뒤에 회사를 고의로 부도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