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락콘써트와 문화행사.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5-27 09:23:00 수정 2000-05-27 09:23:00 조회수 3

◀ANC▶



주말인 오늘 5.18광주 민주항쟁20주년을 기념하는 페막제 락 페스티벌등

광주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ANC▶



.효과 4초.



자유와 저항정신이 깃든 락음악이,

광주땅에 울려 퍼졌습니다.



락을 통해 광주의 5월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 였습니다.



한국 락음악의 대부인 신중현,

김경호, 이은미씨등 한국 락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들은 힘찬 목소리로 5월을 노래 했습니다.



효과 6초.



강한 비트와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진 락 페스티벌에 관객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습니다.



◀SYN▶



오늘 밤 자정까지 6시간동안

펼쳐질 락콘서트에는, 5.18 영상 자료가 소개돼 젊은 세대들에게 광주의 5월을 알렸습니다.



한.일 친구의 밤.



한국과 일본이 음악을 통해

우의를 다졌습니다.



남도의 판소리와 일본의 엔카

한국의 대중가요등이 어우러 졌습니다.



효과 3초.



광주.전남 한일 친구의 밤에는, 양국의 예술인과 경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로데오 음악회.



도심 빌딩로비에서 클래식 향기가

넘쳐 나는 이색공연이 펼쳐 졌습니다.



효과 3초



바리톤 오현명씨와 테너 임형선씨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 가곡 축제로 시민들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 작은 콘써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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