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면허제도 개혁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31 16:58:00 수정 2000-05-31 16:58: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면허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오늘 성명을 내고

택시 사업의 자율경쟁을

가로막고 있는 면허제도 때문에

택시회사들의 불법,탈법 경영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현행 면허제를 등록제로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개인택시 면허를 사고파는

영도양수 제도 때문에

자질이 검증된 모범 운전자들이

새 면허를 취득하지 못하고

서비스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며

양도양수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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