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농림지 광주9.6% 전남 29%차지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5-31 17:02:00 수정 2000-05-31 17:02:00 조회수 2

◀ANC▶

준농림지가 사라지게 됨에 따라

농경지는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VCR▶

준농림지를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에서는

전체의 9.6%인 18평방킬로미터가,

전남은 전체의 29%인

3천374 평방킬로미터가

준농림지에서

녹지 보존 지역으로 편입돼

농지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땅값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민원이 잇따를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각 자치단체는

도시 개발과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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