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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말을 잘 안듣는다는 이유로 네살짜리 어린애를
농수로에 빠트려 숨지게 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신북면 4살 배모어린이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던중 초등학교에 다니는 9살 김모군이 자신에게 욕을 하고
말을 듣지않는다며 배어린이를
끌고 갔다는 주변아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군을 추궁한끝에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배군의 사체는 어제 오후 6시쯤 농수로 물을 뺀 상태에서 옷이 벗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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