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불, 2명 사망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6-09 20:53:00 수정 2000-06-09 20:53:00 조회수 0

◀ANC▶

40대 내연 남녀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오전 10시쯤

광주시 세하동 동아마을

48살 윤모 여인의 집에서

윤 여인과 윤여인의 내연 남자인

47살 황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윤 여인이

그만 만나자고 한데 격분해

황씨가 미리 준비해 온 시너를

집안에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