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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히기 위해서는
개인택시 증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택시노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지역 택시 한 대의
수송분담 인구는 173.9명으로
전국 평균치 보다 15명 가량이
많아 승차난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97년 이후 택시가
증차되지 않는 바람에
무사고 근속 기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개인택시를 서둘러 증차시켜
달라고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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