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초시설 부족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5-17 17:51:00 수정 2000-05-17 17:51:00 조회수 0

◀ANC

주암호 일대의 환경 기초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수질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VCR▶

영산강 환경 관리청에 따르면

주암호 유역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축산 폐수는 천4백톤으로

이가운데 8% 정도만

분뇨 처리시설 등을 통해

정화되고 있습니다.



축산 폐수의 경우도

처리 시설이 부족해

하루 발생량 2백톤 가운데

겨우 1% 정도만 정화 처리되고,

나머지는 주암호로

흘러들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