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 중계차 (로컬 윤근수)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17 19:59:00 수정 2000-05-17 19:59:00 조회수 0

◀ANC▶

이시각 현재 전남 도청 앞 광장에서는 5.18 20주기

전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윤근수 기자,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에서는

추모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장에 모인 많은 시민들은

20년전 그날처럼

손에 손을 마주잡고

5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악 명창 윤진철씨가

광주의 항쟁정신을 판소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 도청 앞 광장은

20년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계엄군과 탱크가 등장했고

횃불을 든 시민들과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낙곤 기자



(리포트 완제품)



잠시뒤 이곳 특설무대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국내외 민중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시민과 풍물패가 함께하는

난장이 5.18의 새벽이 열리는

자정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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