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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를 도급받게 해준뒤
수천만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광주 모 농협 전 조합장
66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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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5년 조합장으로 있으면서,
평소 알고지내던 광주 모 산업 45살 최모씨에게 공사를발주해준뒤
두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도
영산강 유역의
교산제 개수 공사를 감독하면서,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9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현 한강 홍수통제소 조사과장
50살 강모 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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