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대회 심판 ..이질 증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20 14:17:00 수정 2000-05-20 14:17:00 조회수 0

◀ANC▶

광주에서도

집단으로 이질로 추정되는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VCR▶

5.18 20주기 기념

전국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심판 45살 최모씨등 15명이

어제 오후부터 복통과 설사등

이질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는한편,

이들이 식사를 했던 식당 4곳에 대한 위생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초등학생 8명이

집단이질 환자로 판명된

해남에서는 오늘 추가로

주민 8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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