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2차 구조조정과
증권시장의 폭락등 경제불안요인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시중자금이 우량금융기관과 안전한
상품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VCR▶
내년부터 예금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이
대형금융기관을 선호해 주택은행
호남본부와 국민은행 광주지점에는
올들어 예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각각 7백억원과 5백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또한,은행권의 실적배당
상품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면서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12일 만기가
돌아온 단위금전신탁 4백66억
가운데 추가로 들어온 돈은 10억원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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