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과속운전이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과속운전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20만 6천건입니다.
광주시내 운전자 3명 가운데 2명이
규정된 속도를 초과해
운전을 하다 적발된 셈입니다.
단속 유형별로 보면
이동식 카메라에 걸린 경우가
17만여건의 85%를 차지했고,
고정식 카메라에 단속된 운전자는
3만여건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사고위험이 많은 60여곳에
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